아몬드 브리즈는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그렇다면 아몬드 브리즈와 언스위트, 프로틴의 칼로리와 여향 성분, 많이 먹으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950ml 제품을 구매하면 하루 만에 먹기 힘든 경우, 뚜껑을 열고 얼마 동안 두어도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칼로리
아몬드 브리즈의 칼로리입니다.
- 오리지널
- 190ml 한 팩에 45kcal이고 대용량 950ml의 경우 225kcal입니다. 양이 많은 것 치고는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 언스위트 (무가당)
- 190ml에 35kcal이고 950ml에 180kcal입니다.
- 프로틴
- 190ml에 65kcal이지만, 단백질 함량이 4.2g으로 높습니다. 따로 대용량은 나오지 않습니다.
- 초콜릿
- 190ml에 100kcal입니다. 당류가 15g이나 되어서 확실이 칼로리와 당이 높습니다. 950ml 용량은 없습니다.
- 바나나
- 190ml에 80kcal입니다. 초콜릿 맛보다 조금 더 칼로리가 낮습니다.
- 뉴트리플러스 식이섬유
- 190ml당 60kcal로 초콜릿과 바나나에 비해 낮은 편이며 오리지널과 언스위트에 비해서 높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몬드의 성분은 미국 캘리포니아산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이 아몬드나 호두(월넛, 피칸)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확실히 원재료 값이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이나 식단조절,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언스위트를 추천드립니다. 950ml 10팩에 2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고, 포만감 또한 훌륭해서 허기짐이 느껴질 때 드시면 좋습니다.
아몬드 브리즈의 다이어트 효과
아몬드 브리즈는 낮은 칼로리로 함께 유제품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인공 향료가 없어서 천연 자연식품에 가까운 식품입니다. 또한 글루텐 프리고 비건 제품입니다. 적은 칼로리와 우유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몬드 브리즈 라떼나, 시리얼과 함께 먹는 등 식단 조절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우유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은 식단 조절을 할 때 아몬드 브리즈를 많이 선택합니다. 두유를 먹는 분들도 있는데, 한국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은 두유에 설탕을 첨가해서 칼로리나 당이 오히려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무가당 두유를 구할 수 있다면 두유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평소에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작용
아몬드 브리즈는 과다 섭취나, 견과류 알러지가 있지 않는 이상 특별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품으로 너무 과다 섭취한다면 위장장애,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초콜릿과, 바나나 맛의 경우 높은 당 때문에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를 위해 과다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 과도한 아몬드 섭취는 갑상선종 유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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