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추리반 시즌2 6화(1)
가면이 우리 편인 줄 알았지만, 핼러윈 파티에서 발견한 사진에서 경이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과여 이게 사실이 맞는 것일까. 그렇다면 왜 분식점의 메모에서 자기 자기 자신을 악마라고 표현하는 것일까? 취조 영상에서는 분명 파티에 경이가 찾아왔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면 가면의 정체는 2명이어야 한다.
농약 살인 사건에, 검은사슴뿔버섯에 대한 단서, 보육원 가스 폭발 사고 등의 단서를 준 것은 분명 가면인데, 가면이 경이라고 생각하니 혼란스럽다.
그때 급식창고의 알람이 떴다. 단체 채팅방이 열린다고 한다. 동아리방에 돌아와서 단체 채팅에 들어온다. 개설자는 김치떡뽀끼. 그곳에서 대박사건 24시가 태평여고 식중독 사건에 대해서 제보를 받는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알려준다. 학생들은 모두 배신자가 있다면서 분노하는 와중에 렛미모가 등판한다. 렛미모는 용 피디가 예림이를 잡으러 왔던 날, 대박사건 24시 피디가 왔었고, 그때 매점에서 대화하던 전학생들을 저격한다.
그리고 다른 친구는 자신이 학교에 나왔는데, 오늘(일요일) 벤치에서 피디와 얘기하는 추리반을 찍은 사진이 있다며 채팅방에 올린다. 전학생들은 추리반을 비난하는 와중에 (갓)비비는 채팅으로 원펀치를 날린다. 다른 추리반 친구들도 마찬가지 재재는 ㅅㅂ 시전. 지윤은 김앤장 카드를 꺼내는 등 추리반은 화가 많이 났다. 채팅방에서는 전학생들을 강퇴시키자는 의견이 올라오고, 렛미모는 아이들을 강퇴시키자고 한다. 그리고 눈물의 강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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